처음에 구입한게 느낌이 약해져서 새로 구입한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구입 당시에 홈페이지 상담원분에게 이것저것 여쭤보고 약간 귀찮게.. 했는데요.
젤은 랜덤으로 2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체리' 로 2개가 왔네요.
(어쩜 바나나몰 사장님, 제가 원하던 젤을 꼭 찾아서 보내주셨..)
X마켓이나 X션 등등 다양한 곳에서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를 봤어요.
다양한 가격들이 존재하더군요.. 40,000원부터 시작해서 제가 본 80,000원까지..
바나나몰에서 내놓은 가격이 합리적이고 좋았던 것 같더라구요. (수령하고 나니까 드는 생각이..)
엉덩이도 빵빵하고(?) 미약하나마 작게 표현되어 있는 X슴에 더 흥분되더랍니다.
첫 사용이라 그런지 조임도 좋고..
근데 단점? 이라면 제가 이제껏 사용해온 핸드잡보다 (180g 의 2~3배?) 더 무거운 480g 더랍니다.
그래서인지 잡고 흔들때 한손으로는 불편하더라구요 두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휙휙..
그리고 사용 후 손에서 실리콘 냄새가 강하게 (좀..) 묻어납니다. 사용 후 비누로 손은 꼭 씻으세요!
무게가 좀 나가서 두손으로 잡고 앞치기(?) 와 뒷치기 모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뒤로 한번 해보려구요. 망가질때까지 로린코 자주 찾을 것 같네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