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바나나몰에서는 처음 구입해 봤습니다. 일단 포장이나 배송은 마음에 들더군요.
함께 포장 되어온 사은품 구성도 흥미로웠구요.
일단 세븐틴 보르도는 오나홀 중에서 인기도와 관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
구입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해 본 제품은 명기7번 이었구요.
사용해 보니 기분 좋은 제품이었지만 명기 씨리즈에 비해 조임이라고 할까요 자극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은 조금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면에서 천천히 큰 자극 없이 자연스럽게 즐기기엔 좋은 제품이고 오히려 실제의 질의
느낌에 가까운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실리콘 냄세는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관통형에 비해 비관통형의 특징인 진공 상태 유지가 용의해서 특유의 물어 주는 느낌 좋구요. 또한
제품의 내구도가 명기 보다 좋아서 세척등의 관리 등은 많이 만족 스럽더군요.
오나홀을 사용해 보시면 오나홀은 얼마나 창의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많이 다르고
개인차가 있어서 만족도는 많이 다르죠.
제가 세븐틴 보르도에 주는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오나홀은 러브젤의 사용이 무척 중요합니다. 한 종류를 사용하시기 보다는 점도 등을 고려 해서 배합
사용해 보시는거 권하고 싶구요. 최적화 된 러브젤 사용에 따라 그 느낌이 천차 만별입니다.
이 제품은 질벽 부분의 느낌에 비해 자궁경부 근처가 넓어서 귀두쪽의 자극은 끝까지 밀어 넣어서 자궁
경부 안으로 진입 하지 않으면 자극이 없습니다. 따라서 귀두가 아닌 기둥 주변 자극을 좋아하는 분에게
권해 드릴만 합니다.
세척은 완전히 뒤집기도 용의하지만 완전 뒤집어 세척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니 되도록 그냥 잘
닦고 키친타월 등을 소독저 등을 이용해 넣어서 말려 주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세척 후에는 파우더 발라 주시면 더 오래 사용 하실 수 있답니다.
어쨌거나 오나홀의 스테디셀러 세븐틴 보르도 추천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개봉해 보니 외피 실리콘 부분에 긁힌 부분과 위쪽 부분에 실리콘 껍질이 살짝
벗겨진 부분이 있어 일본 제품인데 품질 검수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앞으로도 바나나몰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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