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미니,
토이즈하트 핑크 로터 (ピンクローター)
[일본 직수입] 핸디 음부 오르가즘봉
푹신푹신 SM안대 (ふわふわアイマスク)
원래는 각자 사용하던 녀석들입니다. 하지만, 지난 밤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여 조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핑크 로터야 뭐...기본적으로 사용하던거라서 분위기 업하는데는 최고죠. 그리고, 어느정도 달아오르는 상태에서
로터를 봉지안에다가 집어넣고, 페어리 미니를 대면서 중간쯤에서 채널을 조작, 왔다갔다 했더니, 온몸에 전율이 오는듯
부르르 떨고 있네요. 이 여세를 몰아 최강인 핸디음부 오르가즘봉을 갖다대었습니다. 누워서하니까 더 힘들어서 손도
못대게 하기에, 후배위로 어떻게서든 버텨볼테니 해달라고 합니다. 얼마 버티지 못하고 앞으로 꼬꾸라져 버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다시 눕혀서 로터를 꼽아놓고 녹초가 되길 기다리는 저...
마지막에 제 물건이 들어가자 허벅지로 저를 휘어 감고 적극적으로 허리를 움직여주네요. 대차게 방아찍어주고 같이 깊은 밤을
푹 잤네요. 뭐... 다음날 아침 젖은 침대시트 때문에 고생 좀 했지만, 간만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