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페어리가 좋다. 소피아나 딜도 캡틴 종류가 좋다고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울 마누라는
딜도보다는 에그진동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에그진동기는 사은품으로 주셨던 것 이외에도
또 하나 색상로터인가 비숫한 것 구매해서 함께 쓰고 있었습니다만... 마누라가 오히려 농담반 진담반
그냥 단순한 알모양이 아닌 독특하게 생긴 것을 한번 찾아보자고 합니다. 오케바뤼!!!
저는 미션을 수행하고자 바나나몰을 해맵니다. 결국 찾은게
[일본 직수입] 브러시 로터 라 코더(ブラッシュローター ラコーダ) 라는 것입니다.
이 녀석 독특하게 생겨 마누라에게 보여주니 마누라도 호기심 발동!! 쓰고 싶다고 합니다.
가격도 뭐 무난하게 저렴한 편이고 결재합니다.
택배 도착후 보니, 이 녀석의 생김새는 좀 살벌해 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직접 만줘보니 부들부들한 실리콘.
브러쉬 만지는 느낌이었어요. 벌써부터 마누라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가슴이나 클리토리스에서 느낄때가 제일 민감해하고 최고의 찌릿함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진동은 중간쯤에서 강가지 왔다가갔다 하면서 즐겼습니다.나중에 콘듬을 씌우고 삽입까지 했는데
마누라 콧소리내는데 너무 웃겨서 죽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