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은품으로 주시는 고급누드 에그 뭐..나름대로 만족하며 쓰고 있었으나,. 단선과 고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급누드 에그2를 구입. 뭐 조금 더나은 점을 기대했으니 이 놈도 아웃! ㅠㅠㅠㅠ
다시는 에그제품은 거들떠도 안보리라 다짐했건만, 그 강력한 진동을 좋아라하는 여친의 졸라댐과
저의 간절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 실험정신이 플러스되어 다시 괜찮은 제품 없나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무난한 가격, 하지만, 이름이 낯익은 토이즈하트라는 회사제품이라 구매하게 된 핑크로터.
역시 뭐 싼 제품하고는 다른 격(?)을 보여주네요. 강력한 진동이지만, 작은 소음(-뭐 사은품 에그와
비교해서 그렇지 크긴 합니다. ;;;;;)으로 안정감을 주네요. 일단, 만족도는 조금 더 나은 수준입니다만,
워낙 에그제품을 좋아하니까요.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만, 좀 고급누드에그라는 제품보다는 내구성은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단선안되게 조심스럽게 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