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한 참 됐는데 이제사 후기를 올리네요..
각설하고..
제 여친은 이제 이거 없으면 너무 허전하답니다..
차를 타고 갈 때도...영화 볼 때도..
누워서 자기전에..
정말 중독성 강하답니다..
휴대성이 좋아 어디든 들고 다니기 좋아요..
여친이 베이비 페어리 쓰고, 마무리를 위해 꼭 쓰는데요..
이거 쓸 때 마다 어디서 그런 목청이 터져나오는지..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소리는 있는대로 질러서..
집에서는 쓰기가 좀..ㅎㅎ;
모텔에 갈 때마다 쓰는데..
거의 실신 상태로 몰아가더군요..넘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