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두껍고 긴 남자꺼를 징그럽다며 싫어하는 우리 애인.
제꺼가 좀 그래서 불꺼놓고 잠자리를 갖는 우리인데...
성인용품 적당한 것 사서 즐겨보자고 서로 합의해서 미니사이즈
라고 해서 사영도 제대로 안보고 구입했는데, 이런!! 굵기는 저보다 약간 작고.
길이는 거의 비슷한 놈이 왔네요. 뭐 자체가 실리콘 재질이라 딱딱하게 경직되는
제꺼보다 유연해서 좋다네요. 색깔도 들어가 있어서 아무래도 덜 리얼하고
넣을때 좀 힘들고 아프기만 한 제거보다는 좋다고 하네요. 흐흑! ㅠㅠㅠㅠㅠ
느낌좋다고 기분이 업되어 촬영할때 저의 요구사항을 다들어주더군요.
자위를 시켰더니 순순히 하는 우리 애인.처음에 한 15분간 자신의 손으로 워밍업을 하더니,
본격적으로 돌고래 미니 수동먹쇠를 집어서 가지고 놉니다. 나중에 애액으로 젖은 애인의
그곳에서 슈걱슈걱 소리가 나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독특한 것은 이 딜도의 귀두부분이 저와 할대 비슷하고 좀 넣을대 벅차다면서, 거꾸로
넣고 즐기더군요.오히려 이게 낫데요. 그래서 얼핏 사진은 보면 귀두가 앞쪽으로 나와서
양방향 딜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끔 나왔네요. 자기 느낌이 좋게 느낌이 따라서 거꾸로
삽입한거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