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페어리 미니 이미테이션입니다. 일단, 성능이고 뭐고, 내구성이든 뭐든
가격이 착해서 구입했습니다. 국내 이미테이션이라 중국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샀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중국이 성인용품을 국가에서 아예 권장을 하는 바람에 내구성이나
성능은 중국산이 더 좋다네요. 일본 본사의 OEM도 많고, 노하우가 장난 아니랍니다.
중국은 성인용품을 성인의 장난감으로만 인식하지 않고 국민 보건 기구로 인식한다네요.
워낙 인구가 폭증해서 그런 정책을 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말이 너무 다른 곳으로 갔네요. ㅠㅠ
일단 이미테이션이라도 괜찮습니다. 이 녀석을 그냥 물같은 것 안들어가게 잘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110v까지 이미테이션이 되어 물은 절대 안될 것 같아요. 자위하다가 진짜
찌릿한 전기뱀장어가 될 수 있습니다.
진동이 어찌나 세던지 이미테이션이란 생각은 솔직히 잊었습니다. 그리고 남자귀두 자극용
으로도 쓸만하겠더군요. ㅋㅋ 할튼 여친에게 써봤는데, 직접 대는 것도 좋지만, 팬티위로
마찰시키는게 좋다고 하네요. 유두는 그냥 간지럽다고만 하네요. 유두에 대고 살짝 꾸욱
누르면서 단계를 천천히 올리면 그건 좋다고 하네요. 다짜고짜 진동올리고 유두에 대면
간지럽다고 자지러집니다. ㅎㅎㅎ 전기진동 마찰은 멈추고 손가락으로 좀 골뱅이좀 파주고,
밤 8시쯤 어둑어둑 해질때 가슴에 페어리 대고 애무좀 해주다가 본게임 들어가서 시원하게
마무리 했네요. 6시 20분 부터 8시 30분 까지 샤워하고 애무하고 좀 쉬었다가 다시 페어리
켜서 애무하다가 본게임을 즐긴게 숫자로만 보면 시간이 꽤나 길게 느껴지지만, 막상 섹스를
하고 애무에 몰두하고 페어리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면서 여친의 반응을 관찰하다보니
시간은 완전 킬링타임이 되버리네요. 앞으로 우리 둘사이 데이트에는 이 페어리 미니가 없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휴대가 간편한 페어리 베이비 제품 같은 것을 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