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여러번 후기 올릴려고 사진에, 동영상도 찍었는데도
하는모습 찍자고하면 아직도 쑥스러워하는 마눌,,
(그것도 기분이 좋아야 간신히 허락했었는데,,)
순순히 허락할것 같지않아,,
술하곤 담을 쌓은 마눌에게
기분좋은말로 꼬드겨서 생맥주500cc 먹였더니,,ㅋ
역시~~ 간이 커지나봅니다,
(다음부턴 이런 방법을,,,ㅎ~)
제품하나 샀다고 보여주자마자,, 하는말이
"내가 해볼께..." 하고 물건을 빼앗길레
처음으로 마눌의 숨겨져있던 본 모습을 보는것같아 좋았네요,,,,
진동에 느낌이 왔는지,
앉아서 하다가
갑자기 드러누워... 마구 느끼네요,
결국엔 제가 마무리 했지만,
아주좋은 날이었습니다,
다음밤을 기대하며,,
허접한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