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글들을 보면 와이프나 여친들이 성인용품 사용에 대한 허락을 잘안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나름대로 궁리를 한 끝에 미스틱 10단 모드 진동기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
성인용품 하면 딜도나 징그러운 것만 있는 것 아니다. 일단, 생상도 그렇고 모양도 귀엽다고
하나 구매했습니다. 저는 일단 일방적으로 제가 사용하기보다는 와이프에게 먼저 사용해보고
스스로 느낌을 컨트롤 해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팬티 위에 대고 해보더니, 어우어우~~ 하면서
막 웃습니다. 나중에는 직접 팬티를 벗고 느껴보네요. 질안에다가 삽입도 해보고 클리토리스 위주로
가만히 대고 있어봅니다. 나중에는 눈을 개슴츠레 뜨더니, 저에게 무언의 싸인을 보내네요.
저도 확 성욕이 당기는 것을 최고로 절제중이었기에 바로 폭발했습니다.완전히 행복한 오후였습니다.
이후에 진동기 다른 종류 뭐뭐 있냐고 물어볼때는 속으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성인용품을 사용하게 될 것 같은 좋은 징조라서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