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저는 오피스걸 에디션, 명기옥녀, 질퍽 젖은명기 진을 사용해왔습니다.
상기 이름순대로 질퍽 젖은명기 진이 3번째 구매였는데 질퍽이를 놔두고 명기지나를 사게 된 계기라면 저가 느끼기에 느낌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혹시 저처럼 질퍽이를 사서 느낌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계신다면 양말을 씌어서 해보시면 더 좋은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명기지나 또한 사용하기 전엔 느낌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 여러 사이트에서 댓글을 보며 많이 알아봤지만, 지금은 느낌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콘돔을 낀 채로 사용해봤습니다만. 놀랍게도 금방 가게 됐던 거죠. 그렇다면 생으로 하게 된다면 결과는. 뻔한 전개라는 것을 은연중 생각됐습니다. 갑자기 모든 게 기우였던 것인가 뇌리에 광명처럼 스쳐 갑니다. 콘돔을 뺀 채로 생으로 해보지 않았기에 아직 저는 부푼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진성의 느낌은 어떠한 것이겠느냐는 무구의 탐구심이 드는군요. 아직 한번 밖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명기지나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실리콘 냄새 세척이 아닐까요? 실리콘 냄새가 ★★★☆☆정도 될듯하네요. 느낌은 ★★★★★ 명기 지나의 느낌이라면 5개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과 그 오묘한 탱글탱글~짜릿짜릿한 느낌! 이라면 이 점수가 충분한 점수가 아닐까 조심스레 오성을 주겠습니다. 내구성은 문제없을 것 같군요. 디자인도 섬세하게 잘 꾸며 논게 마음에 콕 드는군요. 오나홀을 살 때 후회하지 않도록 과거의 후회의 교훈들을 본보기로 삼는 건 물론이고 인기가 많은 것으로 고르니 확실히 만족도가 높아지네요. 아무튼, 이번 4번째 오나홀 구매는 좋은 구매였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