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로라... 스웨덴 성인용품은 처음 써보네요. 남편이 일본제품 말고 성문화가
엄청나게 개방적인 스웨덴 쪽 제품을 써보자고 해서 구매했네요. 확실히 뭔가 묵직한
느낌이 일제 제품하고 다르네요. 내구성도 있어보이고, 샤워하면서도 써보고 몇번 떨어뜨리고는
했는데 쌩쌩 잘돌아가네요. 에그 진동기 같으면 벌써 아작나고 난리가 났을 뻔했을 거라고
남편이 그러는데요. 남편이 불쌍하게도 자신의 뻣뻣해진 곳을 내버려두고는 저 자위사진을 찍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변태라고 몇번 외쳐주고는 마음것 찍게 해뒀죠. 얼굴 나오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온 사진이 많아서 일부러 제가 삭제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