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마눌의 함몰유두가 불만이었습니다. 연애시절부터요. 결혼하고 매일매일 빨아주면 낫겠지.
그랬는데 애를 낳아도 모유를 먹여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듀 자극기를 도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기계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뺀찌같은 것으로 뽑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데 유두 자극기가 너무 흡착력은 생각보다 떨어지네요. 뭐 일단 고정시켜서 흡착해놓으면 마눌이
좋아 죽으려고 하지만, 참 무드에 찬물을 부어요. 플라워 투 플라워 진동기도 함께 사용하면서 차게 식힌
무드를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제가 좀 너무 급하게 다뤘는지 마눌이 압수합니다. 마눌이 혼자 가지고 노는
모습을 잠시 본게임전에 구경하고 있는 착한 남편입니다. ㅠㅜ
결과적으로 유두자극기외에 구준히 함몰유두를 자극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하나 총알모아서 구매하려구요. 함께 썼던 플라워 진동기는 뭐 훌륭하다고 하는데 삽입시에 뭔가 20% 부족하다고 하여
제대로 된 딜도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초보 입문용으로는 이보다 훌륭한 제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에그, 딜도, 유두 자극기 조합으로 마눌을 녹여볼 생각입니다. 인간설탕으로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