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에 작만한 저가 기본형 애널딜도(애널 미사일 9천원?)가 있지만
삽입하려면 파트너가 너무 굵고 크다고 힘들어해 거의 사용하지 못하다가
좀 더 작고 가는 초보자용을 찾다가 처음 들어 가 본 성인몰(러블리밤)에서
이 모델 향은 세가지 소-중-대 사이즈가 있다는 걸 발견함.
사이즈가 제일 작은 소를 즉시 주문하려다가
평소 주문하던 바나나몰에 들어와 보니 바나나몰에도 있더군요
놀라운 건, 이곳이 가격이 훨씬 저렴해 (러블리밤 25000원, 바나나 18000원)
가장 작은 소 사이즈로 주문하고 도착 한 날로 테스트 해보니 잘 선택했다는 느낌이 맞았더군요^^
너무 길지도 않고 가장 굵은 부분이 직경 2.8센티로 무난하게 한 번에 삽입 성공.
기존 보유 애널미사일은 굵은 부분이 너무 길어 조여지고 좁은 애널입구를 통과할 때
힘들어해 결국 애널안에 젤을 주입도 하고 손가락으로 먼저 확장해 가며 5~10분 걸렸는데,
이모델은 애널입구에만 젤을 바르고 한 번에 아!- 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갔습니다.ㅎㅎ
특히 애널미사일 재질이 저가형 실리콘 딜도와 같은 물렁거리는 실리콘이어서
삽입하려면 자꾸 꺽이고, 미끄러지고해서 애 먹었는데
이 모델 재질은 (상품설명대로) 적당히 단단하고 탱탱해 아주 편하게 들어 가더군요
사실 전동도 아닌 모델이고 단순하고 작은 형태이니 5~7천원 정도가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되는데
18000(바나나) ~ 25000(러블리밤)은 좀 심하게 부풀려 진 가격인 듯
어쨋든 같은 형태인 일제(아나루 황제 27000원)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재질은 몰라도) 형태와 사이즈도 같으니 초보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애널플러그 삽입 후 진동에그, 실리콘 딜도도 질에 동시에 삽입해 본 후에
페니스도 삽입해 사정할 때까지 좀 조심스럽게 움직였는데도,
가장 작은 사이즈라서인지 파트너가 전혀 불편해 하지 않아 매우 흐믓했습니다^^
신체부위가 들어간 사진을 한 번 올려 보려고 향 애널딜도가 삽입된 모습을 찍긴했는데
사진엔 음부성기, 음모가 직접 보이면 안된다 하여 모자이크 처리를 하니
애널딜도가 삽입된 모습이 거의 보이질 않아 포기하고
제품포장을 연 사진만 첨부해 아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