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제법 놀랐습니다.
바람 가득 채우면 발끝을 쭉 펴서 인지 180cm 될까말까 합니다.
사진의 오나홀은 구성품이 아닌 다른 제품인데 뭐가 됐든 들어는 갑니다만
몇십분을 낑낑 거려서 끼워야 됍니다. 꼭 이렇게 만들어야 했나요.
정상위는 잘 모르겠지만 후배위는 진짜느낌 그대로 입니다.
젖꼭지는 완전 최고입니다. 어딜가도 이런 제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옷 위에서 만지작 거리면 진짜와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머리부분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고무 마네킹 머리를 갖다 붙혔다 보시면 됩니다.
옮길때 본의 아니게 목아지(?)를 잡고 옮기는게 편합니다. 비주얼은 좀 살벌하지만....
제껀 에어펌프가 안왔는데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펌프가 제법 마음에 듭니다. 수동이예요 ㅋㅋ
금발로 주문했는데 머리가 잘 빠지는거 같애요. 엉킨머리를 풀다보면 제법 빠져요.
배송하기 전에 머리 빗질하고 보내는게 좋을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