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나게 된 저희 섹파. 남편이랑 별거중이고 자신은 좀더 자유로운 세상을 즐기고 싶어서 어플을 사용하게 되었다네여.
그런데, 어플로 만나기엔 자기가 너무 아줌마같이 생겨서 다들 꺼려했다네요. 하지만, 제가 배려심도 있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까지 만남이 이어졌다구요. 사실, 이 친구 얼굴 별로입니다. 솔직히 저는 여자 나체만 봐도 불끈불끈 서는 놈인데, 이 여자는 얼굴이 참 희안하게 못생겼어요. 렛미X 뭐라는 황신혜가 오는 프로그램에 보내버렸으면 좋겠어요.
이 여자 얼굴만 봐도 사그라드는 저의 거기.
할튼 목적은 같으니, 서로 만남을 갖고 맥주한잔 간단히 걸치고 뜨거운 만남을 가진 뒤 여자와의 만남이 궁핍한 저로서는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하나 고안해낸게 이 친구랑 섹할때만 사용하려는 다이아몬드 가장무도회 안대와 애무하기 귀찮아서 구입한 7단 모드 터보 소프트 블릿을 구매했지요. 그리고 모텔잡고 맥주켄 5개정도 까고 므흣한 분위기를 이끌면서 진동기를 사용하게 했어요.
얼굴이 솔직히 너무 꼴보기 싫어서 안대로 가렸어요. 그제야 좀 섹시해보이네염. ㅋㅋㅋ 내다 사온 소프트 블릿으로 자위를 시켜봤어요.
ㅋㅋㅋ 짐승같은게... 역시 원초적으로 행동하네요. 입에서는 그렁그렁 야수와 같은 소리가 나오고, 침을 좔좔 흘립니다.
이 장면을 놓칠 수가 없어서 사진박았습니다. 진동기를 떼고 이제는 해달라며 "오빠. 오빠거 넣어죠."이럽니다. 그런데 저는 5살 연하입니다.
어찌 오빠입니까? 사실 안대벗으면 제 3자들은 저를 조카로 볼겁니다. 이상하게 못생긴데다가 노안녀예요.
적당히 서로 즐기다가 헤어지려구요. 저를 나쁜 인간으로 보지는 마세요. 어차피 피차 부족한 남녀가 만나서 즐기다가 헤어지고 하는 것 이상할 것 없잖아요. 저랑 해달라고 하면서 안대를 벗는데 하마터면 임포텐츠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핑계를 댔습니다.
"자갸는 안대를 쓰니가 더 섹시해보인다." 아! 얼마나 이 가식적인 멘트입니까? 섹시는 무슨 얼어죽을!!!다 그게 목표니 이리도 아부를 하는거지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