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이다보니 새해가 되고 구정도 다가오니, 외로운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성인나이트 클럽에 가서도 별 시시껄렁한 남자들 밖에 부킹안들어오고,
돌싱끼리의 소개팅에서는 남자들이 더 물질적인 것을 더 많이 따지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검소한게 좋은데 그냥 둘이 알콩달콩 돈모으면서 살면 되잖아요? 그쵸?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언젠가는 좋은 인연 만나겠져? ㅠㅠ
그나저나 기다리는 것은 기다리더라도 이미 관계의 맛을 알아버린 저에게는
생리 직전이나 배란때는 죽을 맛이네요.
그래서, 에그로 달래고 있었는데, 뭔가 30% 부족해서 딜도제품 하나 구해보려고 서핑하다가
색깔도 예쁘고, 사이즈도 알맞고 그래서 드래곤 키스 펄들이를 구입했어요.
지난 토요일 낮에 정말 발정난것 같이 하고 싶더라구요. 여자분들만 아실거예요.
뭔가 꽉찬것을 느끼고 싶다거나, 남자들의 거친 숨소리, 체온. ㅠㅠㅠㅠㅠ
에그랑 드래곤 키스를 꺼내서 제몸을 위로해주기 시작했어요.
에그의 성능이야 뭐 뛰어나지만, 일단, 적당히 클리토리스를 달궈준다음 가슴에 고정시키기 위해
절연테이프로 에그의 목부분끝을 가슴에 고정시켰어요.
부르르 떨면서 제 양 꼭지를 막 쳐주면서 튀네요. 귀여워요. ^^
그리고 저는 눈을 감고 유명한 남자배우나 좋아하는 축구선수를 생각하면서 애무해주는 것처럼 상상하네요.
그리고 드래곤키스를 아래에다가 가져다 놓는데, 아..지금 생각해도 순간 허리가 들석했어요. 히~~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꽉차는 느낌의 사이즈로 진짜 딱 저한테 맞는 거예요.
초입에는 돌기도 느껴지는데 진동도 꽤나 거치네요.
제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데 입에서 저절로 소리가 나네요.
얼른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똑딱이 디카를 적당히 위치시켜서(-저 아직도 스마트폰이 아님다. ㅠㅠ 계약 노예짓이 싫어서...)
찍었습니다. 어렵게 찍은만큼 적립금 부탁드리구요.
그런데 여기 셀카 찍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 같네요.
할튼 잘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