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새벽까지 여친 자취방에서 술괄라되게 마시면서 분위기 좋은 조명에, 음악에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네요.
여친이랑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다가 보니, 야한 이야기로 이야기가 옮겨져서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ㅋㅋ
이야기 끝날때마다 혹은, 문장 하나 하나 끝날때마다 장난으로 뽀뽀나 키스하고, 애무를 적당히 해보다가 또 튕기면서 이야기하고...
우리 둘은 무인도 데려다 놔도 며칠 잘살 것 같습니다. ㅋ
술기운이 막 회오리치는데 여친의 달라붙은 면티와 미니스커트가 너무 자극적이더군요. 집에서 술자리하면서
여친이 편하게 입는 옷이라면서 걸친 옷인데 이게 진짜 사람의 눈을 현혹시키더군요.
저는 다 벗기지 않고 적당히 나올만한 곳은 다 노출시켰고, 그녀에게 뻐꾸기를 날려봅니다.
스스로 자위행위를 하고, 저는 지켜보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죠. ^^V 앞에 후기 올리신 분들 중에는 성공하신 분들도 있던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네요. 불을 꺼달라. 변태냐. 관음증있냐 등등.... 그래도 미리 준비해 놓은 펀에그로 자위해보길 권합니다.
그리고 분위기를 위해 불을 꺼줍니다. 그런데, 헛!! 어둠속에서 신음소리가 몇분만에 격해지더니, 에그를 넣었따 뺐다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저는 분위기 깨질것을 각오하면서 불을 조심스레 켜봅니다.
훗! 여친은 이미 이성을 잃었습니다.가슴과 그곳을 오가며 자위를 하던 그녀의 꼭지는 이미 딱딱해져 있었습니다.
"아..아잉~~ 불좀 끄라고 했잖아아아아앙~" 하면서 그냥 무너집니다. ㅋㅋㅋ
저는 그 순간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 다음 장면은 어찌됐을까요? ㅋㅋㅋ 바로 우린 술기운에 홍콩까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네여.
글재주가 없어서 제미없는 글 이만 줄일게요. 회원님들 즐거운 성생활 하세요.
그리고 바나나몰 항상 장사잘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