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지난 주말 등산을 갔는데 해떨어지기 전 일찍 하산하여 막거리 한잔 걸치고, 버스타러 가고 있었습니다.
쫙 달라붙은 와이프의 등산복 입은 뒷태가 저를 가만히 두지 않네요.
자꾸 제 똘똘이가 들썩들썩! 버스정거장 근처에 모텔이 보입니다. 저는 마누라에게 협상들어갑니다.
업소언냐한테나 날리던 뻐꾸기 마누라한테 날립니다.
"자갸. 뒷태가 내 숨을 조이는 것 같아. 산소가 필요해. 자기 왜 이렇게 섹시한거야?"
우리 마누라왈 어처구니 없다고 웃으며, "이 인간 막걸리 쳐먹어서 벌써 꽐라됐나? 왜 해떨어자기 전 진상이야?"
음.. 업소온냐들만큼 싹싹한 자세는 아니지만, 싫지는 않은 듯한 앙칼진 반응이라 봅니다. 살짝 수줍은듯 민망한듯 승질냈거든요.
약간 미소를 띠우며...
ㅎㅎㅎㅎ 가득이나 저의 필살아이템을 휴대하고 온지는 모를겁니다.
여러분은 잘 아실겁니다. 선수의 필수품은 콘돔세트와 간혹 레어아이템 성인용품을 휴대하는 것
제가 보유하고 있는 저의 기쁨조 3개와 파트너 기쁨조 진동기류가 4개가 있는데 그날그날 지니고 다니가는 힘들어서, 상대에 따라 고릅니다.
오늘은 마눌 태스트용으로 살짝 베낭에 챙겨왔네요.
그러나....!!!!!!! ㅠㅠㅠㅠㅠㅠㅠ
마눌하고 모텔에 들어가서 샤워하자마자, 텔레비젼 켜놓고 1시간 30분 정도 잤습니다. 막걸리 기운 때문인지 둘다 미친듯히 키스하다가 잠들었네요.
저는 술먹고 섹스하면 문제입니다.
그러나 마누라 자고 있는 모습보니 이거 장난아닌겁니다. 여러분 발기안되고 피곤한데 섹스를 해야할때 다른 술은 모르겠고, 막걸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왜 농사지을때 힘내려고 새참먹을때 마시고는 하잖아요. 저 아이템은 7단 펑션 바이브레이션이라는 진동기입니다. 심플하게 생겼는데, 이놈 진동이 강력합니다.
마누라 쇄골에서 타고 내려가는데, 마눌이 잠결에 짜증내면서 밀어냅니다. 계속 저는 공성전을 벌입니다.
마눌 돌아누으려고 자세 취합니다. 졸아눕습니다.하지만, 저는 어깨를 잡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습니다. 그 상황에서 마눌의 다리가 벌려집니다.
급소닷!!! 제 아이템이 그곳을 함락시키려고 갑니다. 마누라 잔소리 하고 저항하려는 입을 벌립니다.
"이 인간이 왜이래? 발정낫..읍!!!" 잔소리가 길어지기 전에 제 입으로 마누라의 입을 막습니다.
가슴 좀 빨아주니 이제는 어느새 제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네요. ㅋㅋㅋ
진동기를 단계별로 조작하니 마누라 신음소리가 맞춰서 달라집니다. ㅋㅋㅋ 대박입니다. 허리는 계속 들어올려지고, 저는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된듯 그녀를 컨트롤합니다.
제가 집에 있는 콘솔게임도 발컨트롤인데 마누라 다룸에 있어서는 최고의 명지휘자 되시겠습니다. ㅋㅋ
나중에 마누라 제 엉덩이를 잡아끌며 넣어달라고 보챕니다. 이 여자 콧소리 내면서 앙탈을 부립니다.
아가 밖에서의 앙탈은 무엇인가? 180도 다른 마누라의 대접에 저는 마지막 봉사를 하려고 달려들었습니다. 마누라랑 두시간 더 자고 모텔을 나왔죠. 옷이 땀에 젖어서 등산의 피로감이 더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깨끗하고 산뜻한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사진은 모르겠고, 우리 마누라 뒷태가 어느정도길래 하산하다가 그게 댕기냐고 의아해 하실텐데요. 저에게만은 사랑스러운 와이프이고 그녀의 뒷태입니다.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