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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_17643_20190328102601_0.jpg이때까지 계속 손양으로만 하다가 기회가 되서 구매하게 됬습니다. 극후러버, 간호사, 게릴라이벤트 이렇게 3개를 구매했는데
각각의 평은 이렇습니다. 아직 여러 제품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느낀 각각의 장단점을 적어보았습니다.
1.극후LOVER
*장점 : 엄청 부드럽고 두텁다.
*단점 : 뒤집기가 힘들다. -> 간편하게 세척하기가 힘들다. , 양손으로 들어야하는 무거움.
*한줄평 : 이걸 제일 기대했었는데 솔직히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2.간호사의 자궁삽입감 하드
*장점 : 무난하다. , 투명해서 내부세척정도를 알수있다.
*단점 : 길이가 좀 짧은 편이다.
*한줄평 : 하드라고 해서 자극이 많이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은 느낌이다. 아마 셋중에 제일 자주 사용할것같다.
3.게릴라오나홀
*장점 : 싸다.
*단점 : 싸다보니 위 두 제품에 비해 실리콘 냄새가 약간 있고 자극이 별로 없다.
*한줄평 : 자극은 덜하지만 가성비는 최고다.
*USB워머후기 : 따뜻해지는 감은 있으나 길이 전체가 따뜻해지지는 않고 일정부분만 효과가 있어서 살짝 아쉬웠음.
이렇게 처음 오나홀을 써보았는데 장점, 단점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만족입니다!
솔직히 사용후 자괴감이 든다는 후기들도 몇번 봤었는데 저는 그것보다는 다시 사용하고싶다는 감정이 더 컸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