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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조임이 엄청나서 아프진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이번에 새로운 홀을 위해 도전해 봅니다
[장점]
조임이 좋다
푸짐하다
길이 호환성이 좋다 (짧은 분에게 빛줄기)
[단점]
세척이 어렵다
냄새가 많이 난다
내구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리뷰]
음.. 제가 딱히 로X계를 선호해서 산 건 아닙니다만, 이번에 보니까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홀이 바로 로린코더군요 그래서 제가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봉지를 뜯자마자 후기에 써있는 그대로 냄새가 어마무시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씻어버렸습니다 하얀 가루가 꽤나 묻어있었는데 파우더라서 상관없네요
곰팡이같은 이상한 거 아니니 무서워하지 마세요
일단 입구를 보겠습니다 음.. 이게 들어가나? 한 번 그냥 삽입시도 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 절대 안들어갑니다 젤을 소량 입구와 소중이에 바르고
삽입시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실패. 어??? 왜 안들어가지??
이번엔 젤을 왕창 위에서 아래까지 막 뿌리고 넣었습니다 그제서야 들어가네요
하지만 많이 발라서 제대로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소량과 왕창 사이의
량을 조율해서 넣었습니다 (젤 조율이 필요하네요;;)
드디어 넣어보았습니다 입구의 조임이 아주 준수합니다 하드계처럼 어마무시한
조임은 아닙니다 탄력있게 소중이를 압박하는 느낌이네요 입구부터 끝까지 내부를
기둥과 귀두를 만족스럽게 자극을 주네요 (저는 기둥쪽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귀두쪽 압박은 준수합니다 압박감이 강한 정도는 아니에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드하게 잡아주기 보다는 대체로 부드럽지만 안을 한가득 채워
포근하게 자극을 준다는 느낌이네요 부드럽지만 헐렁하지 않아요 타이트한 부드러움이죠
이건 말로는 설명이 안되네요 직접 사용을 해보셔야 알듯 합니다
자 사용을 해보았으니 세척을 해볼까요~
음.. 세척 빡세다던데 무척 두렵군요 처음에 물을 뿌려보았습니다 역시 잘 안들어갑니다
손가락이 나설 차례군요 손가락 2개까지 들어갑니다 하지만 처녀막의 내구성을 생각해
1개만 넣고 헹구었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안을 청소하고 물로 손가락 닦고 안에 물넣고를 반복했습니다
좀 걸리기는 했지만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나머지 건조에 대한 부분은 바나나몰에서 구입한
수건으로 해결했습니다 저는 준비를 하고 가서그런지 굉장히 무난하게 세척을 끝냈습니다
자, 마무리는 봉지에 넣고 파우더를 부어서 비벼주는 것으로 끝내줍니다 그럼 먼지 걱정도 없죠
Ps.
역시 순위는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