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매로 일단 맘에 들었던 텐가 스피너(헥사)를 사고 무료배송을 위해 크라운 트리오를 주문했는데
특가 상품에 타이탄 마스터컵이 가격도 싸고 진동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서 구매했다
먼저 크라운 트리오는 대실망이다
처음 포장, 상태, 마감 다 안좋았다
속이 빈 구조라 약해서 그런지 처음 착용하자마자 바로 끊어져버렸다
타이탄 마스터컵은 먼지가 가득해서 씻기고 사용하기 전에 로터를 끼워보려고 애를 쓰는데
어떻게 끼우는지 모르겠다
텐가 스피너(헥사)는 반신반의 했는데 진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깐 재밌고 신선했다
근데 쇠로된 나선형 구조의 감촉이 좀 별로고 나한테는 자극이 약해서 아쉬웠다
장식용으로 놔둬도 모를만큼 이쁘고 간편해서 역시 텐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조금 고급상품에 도전해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