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오나홀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오나홀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던 버진루프하드와 세븐틴 보르도 중에 매우 고민했습니다. 버진루프 하드는 평을 보면 꼬추가 없어지는 줄 알았다는 평이 있더군요. 저는 아플거 같아서 버진 루프보다는 조금 더 비싸더라도 오나홀의 기준이라는 보르도를 샀습니다. 처음이라서 오나홀유지키트팩, 워머, 보관팩, 텐가 스피너 페페젤을 사느라 다 합해서 10만6500원정도 썻네요... 결과는 딱 중상타였습니다. 흔드면서 든 생각은 '하얗게 불태웠어..' 보다는 '아... 이래서 사람들이 기준이라 한 거 구나..' 란 생각이였습니다. 노멀함의 극치이면서 자신의 성향을 알려주는 제품입니다. 딱히 엄청 자극적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물론 기분이 좋긴합니다. (특히 자궁구에 닿으면 느낌보다는 소리 덕분에 에로함이 폭증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고 싶다.
- 인위적인 자극보다는 자연스러운 자극이 좋다.
- 오나홀 첫 사용자
이런 사람들에게 비추
-자극적인게 좋다.
-급하다.(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그래도 돈은 안아까우니까 지르세요 ㅋ
오나홀에 적응되면 손보다 더 많이 느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