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짝퉁 아네로스만 쓰다가 진동 바이브를 사고싶어서 우연히 발견해서 사게 됐네요. 티클링도되고 진동도 되는것 같아서 관심이갔고 상품리뷰도 꼼꼼히 따져보다가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전립선 초보에게 좋다. 제품자체가 정품이기 때문에 진동도 그냥 부우우우웅 하는게 아니고 페턴도 다양하고 엄청 부드럽고 섬새한 진동이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티클링 하는 부분은 힘빼고 있으면 비트타듯이 엄청 두근거립니닿ㅎㅎ.
두번째 장점은 크기가 적당합니다. 사진으로 봐서 너무크면 어쩌나 고민을 했는데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기 때문에 아프지 않고 좋아요.
세번째는 제질입니다. 제질이 실리콘으로 돼있어서 부드러워서 부담이 없는데다 방수가 됩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기위한 적당한 탄력성과 부드러운 제질이 좋네요.
네번째는 충전방식 입니다. usb젝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건전지 안사도 돼서 편하네요.
단점으로는 버튼이 뒤에 있어서 조작이 불편하긴 하네요. 힘 쭉풀고 누워있다가 엉덩이로 또 손뻗어서 버튼 눌러야 하는데 신경쓰이는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