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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오나홀인 토이즈하트의 과묵한 그 아가씨(맞나...?)를 수령하였습니다. 포장뜯자마자 느낀건 확실히 전에쓰던 만몇천원짜리 오나홀보다는 훨씬 고급스런 감촉?이구요. 기름기 아예 없고 보들보들하면서 파이거나 찍힌곳 하나없이 완벽한 외관입니다.
테스트는 안에 들어있는 기본포함 토이즈하트 젤 바르고, 같이구매한 홀워머 써서 해보니 제가 써본것중에는 그래도 끝판왕이네요. 근데 단점은 가장 기대했던 끝부분이 별로 자극이 세지않다는겁니다. 기분좋긴한데 그리 센 자극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간부분의 돌기들이 그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버리죠. 솔직히 그것땜에 빨리 가버리는듯. 그래서 결론은 끝부분이 예상외로 자극이 약한것 빼곤 퍼펙트하다 입니다.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