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물건을 받아보고 난 개봉기. 수령후기 입니다. 구입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구입을 고민하시고 계신분들을 위한 개인관점의 후기입니다. - 성인용품물건은 역시나 비밀배송이죠! 사진에 보시는거와 같이 자신외에는 개봉하지 말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
택배비닐안에는 검은 에어캡으로 감싸져있는 상품을 보실수있는데요. 여러번 감싸져잇어서 그런지 정말 아무도 모를것 같았습니다. 비닐을 다 제거 후 주문한 상품과 사은품이 같이 있었는데요. 보통 성인용품 상품을 시켜도 제품박스가 투명재질로 되어잇어서 박스에 보관을 다시할려고해도 다 비추어져서 조금 부담이 가긴했었는데요. 이번 상품은 검은 상자에 담겨져있고 외부이미지가 성인용품?이라고는 생각못할 그런 이미지로 디자인되어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 하면 비닐로 압축이되어 감싸져있구요 그 비닐을 한번더 벗겨내면 제품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1. 촉감.재질 :
제품의 촉감은 쫀쫀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매끌매끌한 그런 느낌은 아니엇습니다.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매끄럽게 움직이는 타입이 아니라 한번잡으면 달라붙는 그런 재질이어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사용하실때는 달라붙는 재질이어서 무조건 필수적으로 윤활젤을 바르시거나 콘돔을 사용해야 될것같습니다. 아니면 피부와 마찰이 하드해서 잘 안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사이즈 길이.굵기 제품의 길이는 커터칼로 비교했을시 적절하면서도 어떻게보면 초보자들한테는 약간의 부담적인 길이로 느낄수가있는데요. 보통 초보자들에게 적당한 길이감은 제 기준에서 13.5cm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제품은 그것보다는 좀 더 긴상품입니다. 대신 바닥에 흡찹 기능이 있어서 바닥에 붙여놓고 길이감을 조절하시면서 사용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혼자사용할시)
대신 굵기가 3.5cm 얇습니다. 이런점은 아마추어나 프로분들께는 심심할수도있는 굵기이지만 초보자분들한테는 적절한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남성표준 엄지손가락을 양쪽으로 붙였을때 정도의 둘레가 나오는데요. 가볍게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굵기 입니다. 보통 4.5cm의 굵기에 초보자분들이 사용하면 처음에는 아! 하면서 아픔이 살짝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굵기가 슬림하게 나와 윤활젤을 충분히 바른 후 천천히 사용하시면 기분좋게 아픔없이 즐기실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3. 장점. 단점 -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굵기나 길이감 부분이 초보자 또는 가끔씩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포장이 잘되어있고 투명재질의 외부박스가 아니어서 보관에도 좋다. 흡찹 기능이 있어 혼자 즐기시는 분들에겐 적절한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실리콘 특유의 냄새가 안난다. - 단점 제품의 촉감이 그리 좋지는 않다. 매끄럽지 않고 끈적거리면서 달라붙는 재질이다. 사용할땐 무조건 윤활젤이나 콘돔을 씌우고 사용해야할정도로 매끄럽지않고 끈적거리며 하드하다. 제품의 색감이 블랙이고 회오리 디자인이기때문에 리얼한 (성기) 디자인을 원하시는분들에겐 부적합하다. 4. 총평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이정도의 금액에서 이정도의 퀄리티를 찾기도 힘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제 기준에서 바라보았을때 프로분들보다는 가끔식 즐기는 라이트한 유저들과 궁금증이 가득한 초보자분들. 한번도 구입해본적없고 많은 돈 들이기에는 지갑사정이 충분하지 않지만 즐겨보고 싶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 분들중. 초보자분들은 더더욱 들키지 않아야하고 보관에 신경을 들이게 될텐데요) 이 제품은 색상도 블랙이고 성기 디자인하곤 리얼함이 거리가 멀고 그리고 제품 외부박스가 투명이 아니고 디자인도 성인용품과 관련된 디자인으로 되어있지도 않은점에서 감추고 숨기고 보관해야하는 사용자.초보자분들에겐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제 관점에서의 개봉후기 였습니다.
조금이라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