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 헬릭스...작은 가격이아니라 살지 말지 고민고민 하다가 큰맘먹고 냉큼 질렀습니다.
다음 날 바로 도착하더군요!
구성품도 엄청 많아서 놀랬는데 메인인 아네로스 첫느낌은 정교하게 깎아놓은 예술품? 같더군요 ㅋㅋ
매질 느낌도 엄청 좋아요.
첫 시도하는 드라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었는데 확실히 처음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드라이 초보자 가이드 보고 배운 토대로 이리저리 시도 해보다 보니 느낌이 오는 포인트들이 있었습니다.
그 포인트를 계속 터치해보고 자세도 바꿔보고 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더군요.
한시간 될 무렵 딱 찾은것같아 계속 시도하다보니 저에게도 신호가 왔어요.
근데 출혈이 느껴져서 바로 멈췄는데 그 느낌이 드라이 초입느낌인듯 느껴졌습니다.
다음번에 한다면 바로 찾을수 있을듯하네요.
처음 사는 도구이고 해서 정보도 없고 이리저리 보다가 산거라 걱정했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은 길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번에 만약 재구매를 한다면 좀더 큰 사이즈로 사는게 좋을것 같다 느꼈습니다.
처음 시도부터 바로 느낀것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좋네요!
결론은 많이 팔리고 유명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가 좋겠네요.
어느 제품이든 구매하셔서 즐거운 성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