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첫 오나홀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쓰고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이제서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자위용품 - 오나홀을 처음 알게된건 2~3년 전쯤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구입을 할지 말지 망설이다가 돈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뭔가 쪼끔 그래서 안사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구입해 사용해보았는데 이건 정말이지 ... 말도 안됩니다. 이런걸 왜 이제야 구입하게 되었는지 후회가 들 정도 였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하는 세븐틴보르도 소프트를 구입했습니다. 시키면서 그냥 좋으면 이득이고 별로면 술 한번 안먹는셈 치자고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건 상상이상 이었습니다. 처음 사용때 뎊혀서 쓰기 귀찮아서 그냥 사용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위하면서 몸을 꺾어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신음도 절로 나옵니다.. 그냥도 이정도인데 적정온도로 올려서 사용하면 어떨런지 한번 데워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건.. 이곳이 천국인것인가 ... 저의 숙련된 자위 내공이 없었더라면 정신을 잃을 뻔 했습니다.
제 자위인생을 두가지로 나눈다면 자위 전과 후가 아닌 '오나홀의 사용' 전후로 나누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그정도의 감각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을때 손ㄸ은 ㅈ액이 아까워서 안하고 오나홀만 사용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 부분을 보고 웃기려고 드립친건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Real 100% 진심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그 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오나홀의 입문에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입문하는것을 감히 권해드리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서 써보고 말씀드립니다. 제품간에 개인차는 있겠지만 오나홀 입문은 무조건입니다. 입문할지 고민하지 마세요. 고민할것은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를 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눈뜨게 해준 세븐틴 고마워 ! 앞으로 힘닿는데 까지는 다른 제품들도 구입해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 파우더를 구매 안했는데 제품에서 기름같은게 나와서 안좋으네요. 다음 주문때는 파우더도 같이 주문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파우더도 같이 사세요 ~
3줄요약
1. 오나홀 입문
2. 망설이지 말고
3. 바로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