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식품' 마녀님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네 먹는거 맞죠ㅋㅋㅋ 꼭 입으로만 먹어야하나
주문한 날이 1월 1일 이었는데 2일에 왜 안오나 싶었지만 알고보니 택배 쉬는 날이더군요 그 다음날 칼같이 와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개봉...
이었으나 열자마자 저 문구가 나와서 움찔 했습니다.
내가 택배주인이 맞긴한데 뭔가 저런 문구가 붙어 있으니 왠지 하면 안될짓 하는거 같은 스릴이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개봉을 하니 또 포장...
이거 아주 철저합니다 ㅋㅋㅋ
2번째 포장까지 벗기니 마녀님이 모습을 드러내시더군요
바나나몰 아주 애태우시는데 뭐 있으십니다 ㅋㅋㅋ(장난)
아무튼 포장 정말 철저하네요
믿고 맡겨도 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수령후기고
아직 써보진 않았으나 무척 재질이 쫄깃쫄깃 하더군요.
겉은 먼가 좀 거친? 느낌이 드는데 안은 부드럽고.. 입구에 얇은 부분을 당겨보니 고무줄 마냥 쭈욱 늘어납니다 ㅋ
쓰는 맛이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