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현관에 이 상태로 배송와서 어머니가 받으셨는데 보시고 자꾸 이거뭐냐고 뭔데 본인이외에 개봉금지 써져있냐고 여쭤보시는데.... 하.... 진짜 포장을 하실려면 테이핑을 잘하셔야지 테이핑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아서 이렇게 뚜껑열린채로 배송되어 오고 이런 난처한 상황이 생기니까 정말 화가납니다. 바나나몰 제가 애용하는 사이트인데 정말 이런식으로 배송하시면 이용안합니다.
저희 바나나몰은 3중 포장과 검수를 거쳐 철저한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 만족도 95%와 가장 빠른 당일 배송 시간이라는 서비스 만족도를 갖고 있는 유일한 성인용품 쇼핑몰입니다. 현재의 상태처럼 박스가 열린 상태로 배송이 진행되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에도 물류센터를 통해 수천 개의 물건이 한 번에 전국 택배사 허브로 이동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박스가 열린 상태로 이동되는 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택배 기사 혹은 택배를 먼저 받아본 사람이 박스를 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가 발송 이후 송장번호를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는데 혹시 받으셨는지요? 간혹 택배 기사들 중 박스를 열어보는 사람이 있다는 문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고객님께서 해당 택배사(CJ 대한통운) 쪽에 강력히 클레임을 거시는 것이 좋을 듯 보이십니다. 구매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해당 배송 문제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역시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