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는 전립선 자위를 어둠 속에서 피아노를 치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88개의 건반 모두 검은 건반으로 보이는 상황... 손가락 끝의 감각과 익숙하고 노련한 경험만이 연주를 이끌어준다.
하지만 모든 감각이 차단된 곳에서 듣는 야상곡은 당신을 큰 희열로 이끌어줄것이다 때문에 많은 피아니스트들은 보이지 않는 건반을 찾아 연주를 하려하고 좌절하기를 반복한게 아닐까...
그렇기에 이 제품 PLB 바이얼은 기존의 "클래식"한 무진동 제품들이 저러한 피아노라면 이건 완전한 현장감을 주는 큰 오디오 시스템이 당신 앞에 준비되어 있다. 당신은 그저 전원 버튼을 찾아 누르기만 하면되며 전조,클라이맥스를 찾아 돌려 들을 수 있다.
만약 전립선을 찾지 못하더라도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극장 전체를 울리며 찾아간다
포기한 피아니스트들에게는 다시 흥미를 숙달된 자들에게는 큰 자극을 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제품을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