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감은 주르륵 들어가는데 나선모양이 애널에 마찰되서 색다른 느낌입니다. B모델은 중급자정도가 적당하지 싶은데 살짝 굽어있는게 전립선 자극하기 좋습니다. 피스톤은 처음엔 살짝 부담가는데 풀어지면 빠르게 가능합니다.
크리스탈딜도라 표면이 매끄러워서 세척과 관리가 굉장히 쉽습니다. 무엇보다 강화유리 소재라 끓는 물이나 에탄올에 소독해도 문제 없구요 크리스탈이 정말 청결함은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단단해서 플레이하다가 장판에 떨어뜨려도 툭 소리만 나고 깨질 위험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따뜻한 물에 데우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온도유지 시간도 실리콘 보다 오래갑니다.
다만 단점은 넣었을 때 잘 빠집니다. 굵기에 비해 조금 묵직해서 서서 하면 스르륵 빠집니다.
걸림장치는 없는 구조이고 깊이 넣어서 비즈쪽으로 끝까지 넣지 않는이상 빠지게 되는데 조금 불편한 감이 있긴합니다.
애널에 넣고있는 용도가 아니니 이런건 플러그를 구매해야 겠네요 저는 침대에서 할것이니 이건 문제는 안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