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35_15861_20181129164756_2.jpg

첨부파일 : 35_15861_20181129164756_1.jpg

첨부파일 : 35_15861_20181129164756_0.jpg
서큐버스 여동생. 제품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작명이라고 봅니다. 소프트한 실리콘재질의 일반 홀과는 다릅니다. 소프트 계열의 홀은 실제 사람 살쳐럼 물렁거리며 쪼임이 별로없지만 하드 계열, 특히 이 제품은 쪼임과 자극이 굉장합니다. 하드라고 하여 무슨 타이어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지는 않고 어느정도의 질감이냐면 함께 첨부한 사진 중 다들 익히 아시는 저 벽걸이용 투명고무정도의 질감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탄성은 더 좋구요. 그래서 함께 동봉되어진 젤을 사용하면 질감도 좋은 편입니다. 본 제품은 주름이 완전하게 단순하여 심심한감이 있지만, 그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극도의 쪼임입니다. 진공을 만들지 않고도 엄청난 쪼임을 느낄 수 있으며, 진공으로 하여 사용할 경우 정말 불알 속부터 뽑아내는 듯한 쪼임이 느껴집니다. 말그대로 서큐버스의 착정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로요. 심지어 일정한 주름마저도 특유의 쪼임에 더해져서 마치 레벨드레인 당하는 듯한 착각마저 들정돕니다. 그리고 입구부분은 좁게 구성되어져 있어서, 젤을 바르고 삽입시 처녀막을 뚫는듯한 삽입이 느껴집니다. 제품의 이름에 '여동생'이 붙는 이유가 이거일까 싶을정도로 말이죠.  그덕에 한번 삽입 후에 귀두 자극을 위해 귀두끝부분만 삽입채로 빼면, 마치 입으로 빨아주듯이  홀이 잡고 안놓아주는데, 이 쾌감이 또 백미입니다.  혹시나 그동안 소프트계열의 홀을 사용하면서 "아 자극이 좀 부족한데" "쪼임이 별로라서 좀더 자극적인걸 원하는데" 라고 생각한다면 망설임없이 이 홀을 추천합니다. 쪼임이 부족해서 손으로 억지로 쪼여가며 홀을 사용하던 분이라면 이 홀을 사용하면서 말그대로 오감의 황홀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 시에도 끝부분의 자궁부 공간이 넉넉하여, 막힌것같은 고통이 좀 덜하기에 상당한 사정만족감도 있고 세척할때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특히 일반 실리콘계열 홀은 상당히 끈적거리고 냄새도 심하여 파우더가 필수인데, 이 홀은 전혀 끈적이지도않고 냄새도 없기때문에 따로 파우더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기존의 소프트계열 홀이 '부드럽게 감겨오는' 홀이라면 서큐버스 여동생의 홀은 말그대로 '서큐버스 여동생에 의해 골수까지 착정당하는' 홀의 느낌입니다. 레벨드레인 당해서 뼈만 남고싶은분은 바로 구매 하십쇼. 아 글쓰다 꼴려서 안되겠음 한 발 더 빼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