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 마음 먹고 주미오를 구입하게 됬습니다.
일단 처음에 클래식을 살까 커레스를 살까 고민했는데 바로 클래식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2중으로 포장되어 있어 매우 만족 했구요. 여러 사은품도 매우 좋았어요. 주미오는 일단 박스 부터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저 보라색이 매우 몽롱한거 같아요 ㅋㅋ 미리 보조 베터리를 준비해놓고 바로 충전을 시켜서 전원을 켰는데 첫 단계부터 진동감이 좀 있더군요. 그런데 뭐랄까 좀 지저분한 진동? 진동 반경이 커서 그런지 미세한 촉감이 좋은 진동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3~4단계 정도 올리니 자연스런 진동감이 오더라구요. 그때부터 해서 소중이 주변을 자극해주었더니 기분이 야릇하면서도 매우 좋았어요. 그러고 바로 마지막 단계 진동에 이르니 진짜 미세한 촉감의 진동이 전해지면서 아 이게 주미오이구나 싶었어요. ㅎㅎ 그리고 사은품으로 준 에그 진동기도 진동이 어마어마해서 이거 넣고 밖에 돌아다니면 걷지도 못할거 같아요. 매우 좋았습니다. 주미오 꼭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