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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워머는 3000원이라 정말 부담없이 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오나홀 입구쪽만 강하게 데워지는 듯 합니다.
그래도 쓸만합니다. 입구라도 데워지니 처음 딱 오나홀 삽입 시에 좋습니다.
젤도 정말 부담없이 사보았는데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고요.
아쿠아젤이라 그런지 다른 젤보다 비교적 빨리 마르지만 비교해서 그런 것이지 이 자체가 빨리 마른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븐틴 보르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존에 하드한 제품들만 사용하다 소프트 계열로 넘어와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마 입문 시에 이 제품을 사용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지만 아쉽게도 입문 제품이 아니어서 저는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또 다른 쾌감이 오겠지요.
내구성은 소프트 계열이라 그런지 처음 썼을 때 입구 쪽이 살짝 벌어졌습니다.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 친구가 수명이 다한다면 명기의 증명 11을 써보고 싶네요.
사은품으로는 관계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콘돔 같은 것과 사탕 하나를 주셨습니다.
이상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