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사본 오나홀이라 매우기대
자극이 고자극이라 더욱 기대가 됐다
홀에 러브젤 쭈루루룩 짜고 똘똘이에도 뭍혀주고
쑤욱 넣고 흔들어보았다
어? ...
반응이 오지않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속도로 흔들어도 느낌이 없어?..
나는 고자가 된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15분여간 내똘똘이를 쥐어짜는듯이 흔들었더니
똘똘이 : 야 ! 갑자기 내몸이 이상해 !
나 : 뭐? 왜그래 똘똘아! 어?..이게무슨느낌...
똘똘이 : 으아아악
(찍 ! 찍! )
나 : 으아아악! 흐읍 흐읍
평소와는 다르게 사정감이 너무 좋은탓에 그의 입
에선 신음소리가 절로 나왔다
정자들 : 아빠~ 나야나!
나 : 나는 고자가 아니였어 ... 단지 똘똘이가 고생을 많이 해야할뿐... 고생했어 똘똘아
똘똘이 : ( 힘을 너무많이 들인탓에 똘똘이는 쓰러졌다 하지만 똘똘이의 입에선 마치 기쁘다는듯이 눈물같은 쿠퍼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
나 : 하아.. 이제 씻으러 가볼까
고요한 새벽 화장실엔 한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물줄기가 흐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쩌적! 거리는 소리와 함께 플립홀의 소중이가 펼쳐졌다
그속엔 곤히 잠든 정자들이 있었다
나 : 정자들아 아빠가 미안해 너희들의 집은 이 플립홀이 아니야..
그리고 나는 정자들이 담긴 홀을 물줄기를 향해 갖다대었고 정자들은 내이야기를 알아들은건지 물과 하나가 되어 하수구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플립홀을 건조시키기 위해 나는 방으로 향하였고
길고 길었던 자위시간은 막을 내렸다
이플립홀은 사실 내똘똘이와 더 오랜시간을 보내기위해 자극을 늦게 준것이 아닐까
나는 누워서 검은 천장을 보며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