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 되고나서 10달이 지나고 나서야
생애 첫 성인용품을 질렀습니다.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입장이라 조마조마 하면서 받았지만
운송장에도 식품이라고 써주시고
포장 상태도 거의 2~4겹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마트료시카 급)
아직 사용은 안 해봤고 약 2~3시간 뒤에 첫 사용 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일단 물건 자체 품평은 살면서 이런 거를 처음 만져봤기도 한데 엄청 부드럽고 느낌이 좋습니다.
기본 사은품으로 딸려 오는 콘돔 3매를 다 쓰면 세척을 어느 정도로 꼼꼼히 해야하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바나나몰 최고입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고 믿고 구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