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크기는 약 B 컵 정도입니다. 엄청 큰게 아닙니다만, 보통 한국 여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는 꽤 무겁습니다
느낌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제품 전체를 지지하는 구조의 딱딱한 바닥 (이게 베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위에 부드러운 부분은 가슴 가운데 부분. 이건 약 계란 1개? 그것보다 약간 큰 정도로 매우 부드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꼭지 부분. 꼭지 부분은 거의 100% 진짜에 가까울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뉘다 보니까, 만져보면 인위적이 느낌이 큽니다. 특히 아랫부분과 가운데 부드러운 부분의
차이가 커서, 약간 이질적입니다.
하지만 가슴 전체를 쥐는게 아니고, 가운데 말랑한 부분만 만져보면 괜찮습니다. 꼭지 부분은 진짜 잘 만들었고요.
끈적임이 심해서, 그냥은 못쓰고, 한번 씻은다음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면 부드럽고 좋습니다.
하얀색 옷이 동봉되어 있는데, 이 제품 사이즈에 맞춰서 만든 옷인거 같습니다. 딱 맞습니다. 옷을 입히면 나름대로 진짜같아서 상당히 만족스럽니다.
결론적으로 상당히 괜찮은데, 밑에 딱딱한 실리콘이 좀 아쉽습니다. 더 고가의 제품은 더 좋을지 모르겠으나
진짜 사람같은 느낌은 아닙니다만, 윗부분은 상당히 유사하고, 특히 꼭지는 거의 완벽할정도로 비슷합니다.
꼭지가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