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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_14240_20180723091426_0.jpg다섯번째 오나홀 되겠습니다
이전부터 다양한 시리즈의 오나홀이 보여 궁금했던 참 홧김에 샀습니다
내용물을 확인 하자마자 두근두근 했습니다
사용 전 손가락을 넣어 내부를 확인했습니다
입구부터 내부까지 손가락에 달라붙어 이거라면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했습니다
사용 했을때 느낌은 한것같기도 하고 안한것 같기도 한 애매모호한 느낌이였습니다
구매 전 사용후기를 둘러보았는데 세척이 어렵다고 하시던데 세척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닦고 물기를 제거하느냐의 문제였는데 뒤집어서 닦으려던 순간 영상에서 뒤집지 않고 조심히 사용해보겠다던 내용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뒤집는순간 손톱이 오나홀을 파고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났기에 중도 포기했지만 자국이 나고 말았습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타입이라 찢어지거나 하진 않았는데 뒤쪽에서 작은 구멍이 생기더니
방울이 나와 터지다가 젤이 뒤쪽으로 찔끔 흘렀습니다
비좁고 뒤집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파우더를 많이 뿌려 손가락으로 내부물기를 제거했습니다
다음에는 세척도구나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