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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_14132_20180714132630_0.jpg택배를 받고 박스를 뜯기전
제가 선택해 구매한거보다...제가 모르는 어떠한 사은품이 있을까??
하는 설레는 맘으로 개봉을 했지요
여러군데 글을 읽어보면 사은품 많이 준다 하길래요ㅎ
박스를 가자마자 가식 포장없이 솔직하게 말해자면!!
현자 타임이 바로 왔습니다ㅋ
왜냐 춥파춥스같은게 하나 떨어지더니...
장판파 장비처럼 두둥 하고 모습을 나타냈지요;;ㄷㄷ
가격대비 사은품을 선택해서 그런거
아네 압니다요 암요 그럼요
저는 가격대비 사은품 선택한거 압니다~
제가 총137000원 어치를 구매했지요~
허나 핫젤 5700원+ 워머 5800= 11500원 어치 잖습니까;;
2200원어치 남잖습니까....
제가 모르는 랜덤으로 오는 사은품 기대해서...
첫 구매니 사음품 챙겨 주라고 글까지쓰고 그랬는데.....;;
그냥 가격대비로 콘돔이라도 2200원 어치 채울걸 그랬나 봅니다ㅋ
성인용품 첫구매지만 이미 이미지로 보고 예상 가능해서
구매한거는 막상 봐도 그냥 그랬습니다~ 아 너가 너구나 너왔니? 이런 느낌!
암튼 춥파춥스처럼 생긴 뭐에 사용한지 모르는 저것이 임팩트가 커서
진짜!! 진정!! 레알!! 진심!! 거짓없이 설렌 기분 사라지고
현자가 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뭐해서 그런게 아니라 장판파 장비같은 춥파춥스같은 사탕 보자마자)!!
친구한테 성인용품 사봤다 하고 사탕 받았다하니 어디 초딩용품샀냐고 톡 왔습니다;;
바탕화면에 뜬 톡 보자마자 현자 타임이 오래 가더라고요ㅋ
택배는 빠르게 다음날 옵니다
포장도 일반 택배처럼 위장하고 옵니다
상자 안에는 내용물 안보이는 비닐로 되있고 본인외에는 개봉하지마라고 글 써있습니다
아 첫주문이라 선택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고 그랬는데 바나나몰 직원분이 고생하셨을거 같습니다
첫주문 첫 포토후기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