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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_13878_20180625103922_0.jpg명기의 증명 7, 9를 써보고 3번째 명기로 명기의 증명 11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동안 명기의 증명 케이스와는 다르게 이번엔 선물상자(?)형식으로 열수 있게 하여 더욱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모양입니다..
우선 7, 9와 비교하였을때 개인적으로는 자극이 더 부드러웠던 것 같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한것을 좋아하여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페니스를 감싸는 느낌은 단연 9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
그러나 명증 특유의 기름기와 냄새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였고 특히 오나홀 본체 포장이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비닐포장지에서 꺼내지 않고 그대로 삽입하면 사용할때 손에 오나홀냄새를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7,9에 동봉되었던 애액은 점성이 매우 높아 사용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같이 들어있는 애액은 이전 제품들에 비해 사용하기가 간편하게 점성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명기의 증명8, 9 같은 경우 1회 사용만 해도 입구가 찢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곤 했는데(8은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후기가 보이네요..) 11은 내구도가 상당히 강한지 9와 비슷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입구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나홀 마다 고유의 특징이있어 순위를 매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나 이번 상품은 줄어든 기름기와 냄새, 튼튼한 내구도, 명증만의 부드러움 덕분에 매우 만족스럽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