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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였습니다. 그리고 첫 사용이었죠..
고민고민 끝에 선택한 마녀의유혹을 가족들이 여행간 날에 맞춰 주문했고, 기대와 떨림에 두근거리며 박스를 받았습니다.
즐거운마음에 포장을 열어보니 정말 많은 사은품과 기다리던 마녀가 아름다운자태로 놓여 있었죠.
기쁜마음에 얼른 사진을찍고 열어본 순간! 보인 복숭화빛 물체!
댓글에 좀 크다기에 조금큰가보다~ 했는데 제 생각보다 좀 더 컸고, 더 말랑말랑 해서 놀랐죠 ㅋㅋ
하지만 오나홀 초보는 아직몰랐어요
오나홀이 이렇게 자극적인지를
오일을 바르고 콘돔을 끼고 삽입 한 순간 어? 그녀와 했던 느낌이 어렴풋이 느껴졌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며(진공은 어떻게 해야할지 어느방향이 좋은지) 즐겼고 진공의 중요성을 배웠죠.
그리고 다음번에 노콘으로 삽입 한 순간!!
이건 안되겠다 느꼈습니다!!!
제가 조루가 된 줄 알았어요..
진짜 아닙니다.. 전 조루가 아니였어요!!
어쩜 이렇게 자극이..
물론 각자 취향도 있고 사바사 겠지만 저의 첫 오나홀 경험은 굉장히 좋았음을 알려드리고 더 설명 해 봐야 의미없음을 느끼며 체험 해 보시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라네요 ㅋㅋㅋ
그리고 뒷처리는 현타+제껄 치워야 한다는 거부감을 망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겨 깨끗히 닥고 말리는 저를 보게 되었어요
만족스럽고 즐거웠습니다.
Ps. 사탕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