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이.마지막 날인걸 이제 알았네요
좀 제대로 사용 사진 올리고 하려다가 날자가 이리 지났네요 orz
결국 누가 대신 찍어줄 사람도 못구해서 사진 이렇습니다;;;
이번달에 거의 내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덤으로 질염까지 오는 바람에 후기 쓰는게 늦어졌습니다
일단 개봉하는데 뭐 사진상 엄청 크더라고요
건전지를 어떻게 넣는지 몰라서 아 이거 고장인가?? 하고 엄청 고생하다가 작동 시켰습니다
와오...
이거 바이브 기능이랑 동시에 회전 기능도 있네요 처음보고 순간 쫄았어요
저는 이 아이가 처음인데 상상 이상으로 커서... 안 들어갔습니다 ㅠㅜ 안들어가요 뭔 날리 부르스를 떨어도 안들어가요 젠장
어찌어찌 귀두 부분은 넣었는데 딱히 회전한단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뭐이리 커!!!
... 처녀라서 ㅠㅜ
봉부분은 포기하고 토끼만 결국 가지고 놀았습니다
토끼귀를 클리 부분에 가져다 내니까 진짜 으아아아아앙 ////
이래서 다들 진동기를 사는구나 싶을 정도의 사용감.... 금방 가버렸습니다 ㅠㅜ 신세계
봉부분 진짜 커서 토끼를 안에 집어 넣고 놀았네요...
다행이 토끼는 들어가더라고요 ㅠㅜ
미아네 토끼야 내가 좀 그래....
진동 소리 이런건 보통 다들 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용해서 놀랐습니다
집에 누가 있을때 써도 되겠네요
ㅇㅂㅇ
소음 문제는 이것 저것 들어서 진짜 긴장 바짝하고 썼더니 생각보다 조용해서 김 샜어요
이정도 려나요
질염 때문에 몇번 써보지도 못했....
넵!!!
이번트 당첨 감사하고요
작성이 진짜 아슬 아슬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