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자극에 관심이 많아 아네로스 MGX를 사용한지는 거의 1년이 넘었습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은 할때마다는 못 느끼지만 가끔은 느낍니다. 그런데 아네로스는 삽입하고 있으면 아픕니다. 그래서 다른 댓글도 봤는데 장시간 착용은 권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잘못하면 빠져버립니다.
그런데 파워콕 에네마는 절때 빠지지 않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고환을 링안에 끼워놓으니 절대 빠질염려는 없습니다. 이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회음부를 자극하는 부분때문에 좀 거부감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구요.
다만 아네로스에 비하면 조금 큰 게 부담이었는데 삽입시에만 잠깐 그러고 삽입 후에는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거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쇼파에 앉아서 있을때에는 오랜시간은 좀 그랬습니다.
그러나 서서 활동하고 의자에 잠시 앉는 경우는 전립선 자극에 딱입니다.
그리고 세가지중 가격이 좀 비싸서 걱정했는데 역시 파워콕 에네마가 좋은 거 같네요.
제품의 질감도 상당히 좋네요. 그래도 저는 콘돔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그게 위생적으로 좋은 거 같아요.
전립선 자극에는 강추입니다. 아직까지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은품도 많이 보내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