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버진루프(소프트) / 2.이웃집누나 / 3.나는 성욕이 적은줄 알았는데 / 4.화이트 에그 / 5.CCB 보호 파우더 순서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버진루프'는 생각보다 유분기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번 씻어주니 생각보다 유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파우더는 필수 입니다. (그렇다고 유분기 때문에 꺼릴정도는 아닙니다. 단지 파우더가 있어야 보관이 더 편해집니다.) 콘돔을 쓰고 사용하면 자극이 강하지 않습니다만 콘돔없이 사용하면 생각보다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매우 인위적인 자극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좋은 자극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구입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싸게 새로운 경험을 하네요ㅋㅋ '이웃집누나'는 상당히 부드러워서 롱런하기 좋아보입니다. 저렴하고 취향이랑 비슷해서 구입했습니다. 아직은 사용전입니다. 유분기는 저가형이니 뭐 어느 정도의 유분기는 있지만 버진루프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나는 성욕이 적은줄 알았는데'는 제 주니어의 크기에 맞으며 탄력있는 제품을 고르다 보니 구입했습니다. 아직 사용전이지만 매우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유분기는 이웃집 누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에그는 에그와 함께 사용하는 홀종류가 있길래 호기심으로 구입했습니다. 진동이 조절 가능하고 생각보다 진동이 강합니다. 건전지도 같이 보내주셔서 좋았습니다. 파우더는 뭐 필수입니다 ^^ 5g*10개 짜리도 생각보다 많고 오히려 소분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