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오나홀을 6~7개 써봤는데
전 약간 우부버진이나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나 호테이 연구소였나 (대충 치면 나와요)
그런 류의 소프트한 홀이 저한테 맞았기 때문에
이 오나홀이 젤 가격값하고 젤 취향에 맞았던 듯 합니다
(1. 아쿠아 마사시 젤로 귀두에 전체적으로 칠하고
2. 아쿠아 마사시 젤 + 페페젤 같은 거 섞었을 때)
[장점]
1. 크기가 꽤 크고 엉덩이 파트가 있어서 맘에 듦 (스타킹 같은 거 사서 홀에 부착시켜서 해도 좋음 읍읍읍..)
2. 개인적 느낌으로 위에 써있는 조합으로 했을 때 매우 부드럽고 그런데 은근히 또 자극적이고 하튼 너무 좋음
3. 일러스트도 괜찮은 듯
[단점]
1. 우부버진 같은 소형 홀만 쓰다가 이런 거 쓰니까 세척할 때 약간 적응이 안 되긴 함 특히 물 닦는 거
이거 사면 스폰지봉 같은 거 주는데 그거보다 그냥 살짝 벌려서 수건으로 닦는 거 추천
2. 자궁경부 같은 구조가 딱히 안 느껴지는 편임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약간 실망할 듯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같은 그런 부위)
3. 구멍 끝부분 내구도가 살짝 약해서 거의 찢어질 듯 말듯한 상태인데 잘 쓰면 꽤 또 오래가네요
이 부분이 생긴지 한 1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괜찮을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