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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한판 인생, 몇달의 고민 끝에 첫 오나홀을 구입했습니다.
배송 완벽. 경비아저씨께서 대신 받아주셨음에도 전혀 의심할 수 없는 외관, 그리고 송장이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 비닐, 뽁뽁이까지 단단한 3중 포장을 뜯자 미사키 로라의 아름다운 얼굴이 보였습니다.
오나홀 박스도 지체하지 않고 open.
솔직히 조금 당황했습니다. 실제로는 처음본 물건이었고, 생각보다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로라의 것을 닮았다고 하는 구멍과 음순을 보고 바로 흥분..
컴퓨터 전원 On..
수분간, 첫 오나홀 masterbation을 어떤 작품으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고심 끝에, 로라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로라 작품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운로드 하는동안 다시한번 오나홀 사용법을 정독했고, 그동안 다운 완료.
영상을 보며, 동봉되어있는 젤을 사용하여 첫 삽입하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자극이 약해서 응? 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손이 생각보다 자극이 세기 때문에 오나홀에 적응을 못한 탓도 있었고, 오나홀을 데우지 않아서 차가운 느낌, 이물감이 들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내 제품의 온도가 체온과 맞아짐에 따라 부드러운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로라의 움직임에 따라 제품의 각도, 위치를 바꿔가면서 움직였습니다.
제품 내부가 각도에 따라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다양한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퍄.. 환상.
기분이 엄청 묘해서 그런지 현타 없이 그냥 대박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사세요.
두번 사세요.
요약
1. 돈이 아깝지 않다. 고민하지 말자.
2. 즐길때는 제품을 데워서 하면 2배 즐겁다.
3. 즐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