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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플립홀 제로에 진동기능이 추가된 녀석입니다. 묵직합니다..
일단 많은분들이 기대하시는 진동기능면에서는, 진동이 오히려 적당히 약해야 오나홀 자체의 느낌이 잘 느껴집니다..
(버튼은 살짝 길게눌러주셔야 작동됩니다..처음에 배터리 없는줄 알았네요 ㅠㅠ)
진동너무 세게 안하셔도 됩니다 ㅎ (진동 소리가 좀 살짝 큽니다, 강도는 딱 적당합니다)
세척은 정말 이제품의 상징이라고 할만큼 간편했구요.
* 다만 경첩부분이 약하보이니 살살 부서지지않게 쓰셔야할거같네요 ㅠ 닫았다 열었다 할일이 많은 제품입니다
세븐틴 보르도 사용하다가 세척 관리가 힘들어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ㅎ
보르도와는 또 다른, 전체적으로 두껍게 감싸주면서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소프트한 강도지만, 오히려 살짝살짝 간지럽히는듯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어떤 제품이라도 일단 먼저 친해지고 나면 정이 더 가게되기 마련이니..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봐야겠네요ㅎ 제품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