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딜도 치곤 비싼 편이지만
장점을 생각해보면 용납할 수 있는 가격.
초반엔 딱딱하고 차가워 넣을 시 강한 이물감이 느껴지지만
미리 온수에 담가놓고 2~3분 정도 기다리면 전체적으로 따뜻해져 즐기기 좋으며 따로 데우지 않더라도 즐기면서 신체의 열로 인해 적당히 데워지기에 무리없이 즐기긴 쉬움.
일반 실리콘 딜도와 비교하면 상당히 딱딱한 편에기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적응하기 힘듬.
다만 적응되면 G스팟을 적극적으로 찌르면서 일반 실리콘 딜도로는 느끼기 힘든 쾌락을 느낄 수 있음.
깔끔하고 깨끗한 클리어 색상이 특징이지만
군데군데 기포의 흔적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이상 거의 눈에는 안 띔.
일반적으로 손에 쥐고 흝어보듯 바라봤을때는 깨끗한 외관.
두께가 굵은 편에 속해 플레이 중 깨질 위험은 없지만
딱딱한 바닥에 떨어뜨리면 흠집이 생길 위험도 있음.
세척을 하거나 욕실에서 즐기기 위해 욕실에 가지고 갈 때 특히 떨어뜨리지 않게 주의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