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주문했지만 추석이라서 밀려있다가 오늘 배달왔네요.
일단 굉장히 좁고 돌기가 많아서 손가락 넣을 때는 진짜 질에 넣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한 자극은 못 버텨서 자극 강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그렇게 자극이 심하진 않았네요. 그래도 돌기가 있는 만큼 은은하고 의외로 부드럽게 자극을 줘서 좋았습니다.
근데 진짜 좁아서 그런지 세척할 때 조금 힘들었어요. 특히 자궁부분에 들어가기 직전이 엄청 좁아서 물을 키친 타올로 닦아낼 때 잘 들어가지 않아서 손가락에 키친타올을 말아서 그 안까지 집어넣고 닦았네요.
그래도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가격대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